타불라 - 서브 블로그 추가 승인 받기

 어제 밤에 구글 애널리틱스의 통계를 보니 예전에 메인 블로그 처음 타불라에 승인 요청할 때와 비슷한 트래픽 량이 본 서브 블로그 순녹닷컴 에서도 나오는 거 같아서 오늘 오전에 출근하자 마자, 트래픽량(소스, 유입매체)에 대한 데이터를 첨부해서 타불라 담당 매니저에게 보냈습니다. 메일 보낸 시간이 08:31분에 보냈고 아래 그림과 같이 보냈습니다.


타불라 서브 블로그 승인 요청 메일


 살짝 비굴함을 가미해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항상 머리속에는 타불라는 월 100만뷰라는 썰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거든요.

 

구글 애널리틱스 광고양


 서브 블로그의 트래픽 량(=페이지뷰 수) 입니다. 11월 14일 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9,395뷰, 일일 평균 대략 1,340여회 정도 되는데요. ( 이탈률이 2.05%인데 비해 체류시간이 적네요. 좀더 양질의 포스팅을 하기 위해 노력 해야겠습니다.)



 이메일 보낸지 한 시간도 되지 않아서 서브 블로그 soonnok.com 도 승인 되었으니 메인 블로그 승인 때 보내준 코드를 쓰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적용해 보니 보시는 우측에 보시는 것 처럼 이쁘게 타불라 광고가 달립니다. 


 애드센스 처럼, 블로그 별로 따로 코드를 관리 할까 하다가 이제는 좀 귀찮아서 같이 쓰기로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만들어 놓은 광고 종류만 60개가 넘는데 지금은 정작 쓰는 광고 종류는 10개 정도 입니다.) 그래도 만약에 타불라로 서브 블로그 승인 받아서 광고를 따로 관리 하실 분들은 담당자에게 광고 코드를 새로 요청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저처럼 트래픽 량이 적어서 데이블 신청 못하시는 분들 중간 걸쳐가기로 타불라 추천 드립니다. 좀 치사하지만 우측에 고정된 광고로 몇 일전에 전환해보니, 클릭수는 애드센스와 맞먹습니다. 다만 클릭당 수익은 좀 적습니다. 애드센스의 20~30% 선입니다. 


 그래도 좋은 점이라면 사람이 직접 사이트를 검수해서 승인을 내준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엔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고시를 통과 하기 쉬워 졌지만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방법이라 많은 이들에게 애드고시는 아직도 공포로 다가 오는데, 타불라는 담당자의 OK만 떨어지면 바로 광고를 게재 할 수 있고, 위와 같이 친절하게 빨리 대응해 주는 것도 좋구요. 


 데이블은 원칙론 때문에 일일 3,000뷰 미만인 블로그는 승인신청 조차 되지 않습니다. 승인란에 3000뷰 이하의 숫자를 쓰면 담당자에게 메세지 조차 건낼 수 없더라고요. 뭐 언젠가 저도 3000뷰가 넘으면 애드센스의 일치하는 광고 vs 테이블 vs 타불라의 수익 비교를 위해 신청은 해보겠지만, 지금 현재로는 문을 굳게 닫은 데이블 살짝 얄밉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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