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타불라에서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 승인 이후 광고 넣는 방법과 수익금 지급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수익 지급방법에 대해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타불라에서 먼저 Payoneer라는 곳으로 (외국에서는 지급을 대행사에 맡기는 거 같습니다.) 지급을 하면 다시 본인에게 입금을 해주는 형식이라 꼭 Payoneer에 가입을 해야 했습니다. 아마도 그때는 한국지사가 없어서 그랬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는 타불라 한국지사가 있기 때문에 따로 어디에 가입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위와 같은 요청 메일이 오면 신분증 촬영, 통장사본 촬영만 해서 보내주면 수익금 계좌등록이 완료 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저는 궁금해서 물어 봤는데 이렇게 답장이 왔습니다. 또한 수익금 ..
애드센스나 데이블에 비해 타불라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저도 구글링과 번역을 통해서 해외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어서 진했습니다. 타불라에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글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불라(taboola)에서 자신의 사이트(블로그, 일반사이트 등) 승인 후 진행되는 계약 및 홈페이지 회원가입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승인시 저의 구글애널리틱스 기준으로 일일 페이지뷰는 대략 1800 뷰 정도 였습니다. 타불라 일단 도전하세요. 국내에서는 하루 3만뷰 내규를 지킬 수 있는 사이트나 블로그가 없다고 판단해서 자체적인 기준으로 승인해주는 거 같습니다. 인터넷소문으로는 1달 100만뷰가 되어야 타불라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1. 타불라에서 사이트의 체크..
구글 애드센스의 진입장벽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1달동안 10번 도전해서 승인 받아보니 어쩌면 큰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최근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일치하는 콘텐츠를 달긴 했는데, 광고가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일치하는 콘텐츠로 이거저거 검색을 해보다가 애드고시보다 더 힘들어 보이는 진입조건을 가진 몇몇 강해 보이는 놈들이 검색되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데이블 입니다. 한국에서 운용하는 광고 플랫폼 회사인데, 가입조건은 대놓고 포스팅 개수 100개 이상, 일일 페이지뷰 3,000회 이상입니다. 아직 하루 1,000뷰도 간당간당한데 '데이블 가입이 애드센스보다 기간이 10배는 더 들겠습니다. 그런데 더 대단한 놈이 있었지 뭡니까? 바로 타불라라는 회사입..
어제 밤에 구글 애널리틱스의 통계를 보니 예전에 메인 블로그 처음 타불라에 승인 요청할 때와 비슷한 트래픽 량이 본 서브 블로그 순녹닷컴 에서도 나오는 거 같아서 오늘 오전에 출근하자 마자, 트래픽량(소스, 유입매체)에 대한 데이터를 첨부해서 타불라 담당 매니저에게 보냈습니다. 메일 보낸 시간이 08:31분에 보냈고 아래 그림과 같이 보냈습니다. 살짝 비굴함을 가미해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항상 머리속에는 타불라는 월 100만뷰라는 썰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거든요. 서브 블로그의 트래픽 량(=페이지뷰 수) 입니다. 11월 14일 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총 9,395뷰, 일일 평균 대략 1,340여회 정도 되는데요. ( 이탈률이 2.05%인데 비해 체류시간이 적네요. 좀더 양질의 포스팅을 하기 위해..
얼마 전 12월 18일에 보고 계신 블로그 말고 저의 메인 블로그에 대해 데이블 광고 승인을 받아서 구글 애드센스(adsense)의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와 타불라(taboola)사의 '네이티브 광고' 및 데이블(dable)사의 '추천 위젯' 에 대해 단가를 비교 실험 중에 있습니다. 아직 짧은 기간이지만 위의 3가지 광고만 봤을 때는 데이블 > 타불라 > 애드센스 순의 광고 수익이 기록 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요. 지난 포스팅에서 타불라사의 블로그 빈공간에 고정되어 밑으로 방문자가 스크롤을 하며 글을 읽게되면 자연스럽게 따라다니는 광고(=플로팅 광고)게재는 정책 위반이 아니라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쫓아 다니는 광고가 방문자에게는 '광고 공해'로 보일 수 있지만 수익형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수익..
어제 블로그 우측에 타불라 광고를 PC 화면에 고정 되도록 할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 했습니다. 방문자들이 PC에서 스크롤을 해도 광고가 고정이 되는 것이죠. 저도 오늘로 그 방법을 쓴지 2일 째인데 결과는 놀랍습니다. 메인 블로그 본문의 최하단으로 내려 와서 공감 표시가 뜨는데도 타불라 광고 잘 따라 옵니다. 아래 그림의 우측처럼 고정 된 광고로 노출이 좀 많이 되게 했습니다. (원래는 저 자리는 빈자리 였고, 타불라 광고는 최하단 푸터 메뉴쪽에만 노출되게 했었습니다.) 광고를 고정시켜서 스크롤 해도 광고가 보이게 하는 것은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큰 정책 위반입니다. 타불라 담당자에게는 고정광고 괜찮다는 답변은 받았습니다. 아래는 타불라 수익 확인 창이고 그래프는 수익에 대해서만 설정 했습니다. [11월 ..
수익형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마도 방문자의 광고 클릭이 아닐가 싶습니다. 저도 다른 블로그나 유투브를 방문했을 때, 광고가 뜨면 잘 누르지 않게 되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일단은 저에게 필요한 광고가 거의 뜨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에 잘 띄지가 않습니다. 분명히 애니메이션도 들어 가고, 광고주들 나름대로 한눈에 광고가 들어 오도록 기획했을 텐데 말이죠. 조금 더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부분의 블로그나 유투브에 붙는 광고는 개인들 계정이라 즉시 또는 5초만 지나면 광고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즉,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없앨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반대로 오래 보이게 해서 방문자에게 눈에 띄게 하면 좋을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궁리 한 것이..
평소에 티스토리 관리창 플러그인에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보고 넘기던 것이 '인터파크' 플러그인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할 때 버릇이 남아서, 책 정보를 넣을 수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만 하다가 오늘 제가 좋아하는 책들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열어보니 '인터파크' 플러그인에 어마어마 한 것이 들어 있더군요. 책에 대한 소개를 링크 시킨 후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가 '인터파크' 플러그인을 통해 'inter park'홈페이지에서 책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3%를 커미션으로 I-POINT(인터파크 내에서 상품 및 도서 구입 가능 포인트)적립 해 준다고 합니다.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책 리뷰를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냥 링크만 걸면 안되고요. 인터파크에서 추적할 ..
타불라 승인 받고 블로그에 광고를 넣은 지 7일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탐구해야 할 것이 많지만 저를 뒤따라 오실 분들을 위해서 운용하면서 꼭 알아야 할 것 몇 가지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백스테이지에서 광고 코드를 찾으면 없습니다. 잠시 어리둥절 했지만 바로 담당 매니저에게 이메일을 보내봤습니다. 답변 메일은 빨리 옵니다. 위와 같이 '원하시는 구성은 얼마든지 제작' 해준다는 답변이 옵니다. 그렇습니다. 타불라는 블로그 상황에 맞는 광고 형태를 요청해야 본인의 블로그에 맞는 광고를 제작해서 보내주는 겁니다. 이런 부분은 하루 속히 바뀌면 좋겠습니다. 메일을 참고해서 블로그 중단, 1칸*4줄, 1칸*6줄 짜리 광고코드를 요청 했습니다. 코드를 요청하면 대략 4시간 정도 지난 후에 위와 같이 요청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