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에는 가계대출이 1,400조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뭐, 누구나 빚없이 살고 싶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빌리는 것이겠지만, 최근 짠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김생민에게 '스튜핏'이라고 들을 일은 하지 말고 살아야겠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 드릴 것은 대출이자 계산기 입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아래의 'PAXNet Inc.'에서 만든 스마트 금융계산기가 심플하고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링크 주 기능은 대출계산기 외에 퇴직금계산, 예·적금 이자계산기, 환율계산, 최고금리 비교, 부동산 중계 수수료 등이 있습니다. 한번 깔아서 써보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상에서 쓰기 편한 이자계산기는 익히 아시는 네이버 대출이자계산기가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링크 딱 4가지의 기능이 제공 되는데 예·적금 이..
최근에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계속 갱신해 가고 있는데, 과연 개인 투자자들은 얼마나 벌었을지 궁금하다. 조사해 보진 못했지만 아마, 외국인 형님들과 기관 투자자들이 웃고 있을 때, 한 켠에서 이렇게 오를지 몰랐다. 또는 남들 주식은 다 오르는데 내 주식만 않 올랐다고 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그중에 5~10% 정도는 HTS의 수익창을 보며 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개인 투자자라고 무조건 잃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나는 열심히 정보를 모으고 최대한 좋은 선택을 했는데, 왜 실제로는 잘 맞지 않을까? 그것은 바로 정보의 질이 개인과 비개인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아래의 그림은 잘들 아시는 연합뉴스의 자회사 격인 '연합인포맥스'라는 서비스이다. 성격은 인포맥스와 비슷하다. 뉴스의 제공 말이다...
우리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에 있어서 진입 시기와 빠져나올 시기를 알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외인. 기관의 정보력에 비하면 우리 개인이 얻는 정보는 쓰게기급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조금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긴 호흡을 가질 필요가 있지만 그 또한 배우거나 알기가 힘듭니다. 가르쳐 준 사람도 없었지만, 배워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안다고 해도 실천이 어렵습니다. 수중에 1억이 있다면 1억을 넣어서 이익을 당장 실현하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봅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좀 더 장기적인 추세를 읽을 필요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금통장에 대해 적어보겠다. 무조건 따라하지는 말고, 일단 이런 게 있구나 보고, 진득하니 분할 매수 할 수 있다면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분할 매수 못하겠으면 이 글을 읽음과 동시에 머리에서 삭제하길 바란다. 보통 사람들은 금거래하면 실제 금을 사고 파는 것만 생각하지만 그건 1차원적인 거래이다. 한 차원 높이면 1) 금화나 골드바를 산다. 랩에 씌우고 뾱뽁이까지 씌워서 아주 깨끗하게 보존했다가 많이 오르면 판다. 2) 뉴욕 선물거래시장에서는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금 선물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그것도 그저 $와 oz 두 가지의 숫자로만 거래된다. 물론 선물이라는 게 정해진 때에 실제 물량이 인도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실제 물량이 인도되기 전까지 오로지 계좌에 있는 $로 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