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통누락 발생 확인 0일차

 첫 번째 글을 쓰기 시작한 게 지난 9월 28일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23일 째인 오늘 10월 21일 소리˙소문으로만 듣던 무시무시한 '네이버 통누락'을 맞았습니다. 주력 블로그가 아니라서 큰 상심은 없지만 그래도 들어간 시간이 있는데 아쉽네요. 일단은 폐쇄하기 보다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뭐 제가 할 수 있는 해결 방안 이래봐야 네이버 웹마스터 수집 요청, 고객센터 원본 반영 요청, 기본 스킨으로 변경, 2차 도메인 사용 등의 제한적인 일 밖엔 없습니다.


네이버 누락 확인


총 43개의 포스팅 중에서 1번 글과


네이버 통누락 확인


15번 글은 아직은 살아 있습니다만.. 언제 빨간불이 들어 올런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블로그 누락 여부 확인


위 그림처럼 네이버 블로그 누락 확인하는 사이트 링크를 클릭


whereispost.com ▶▷ 링크


블로그 통누락 확인


 43번 글은 작성한 지 30분도 채 되지 않아서 네이버에 누락 상태가 되는 게 맞긴 한데 어찌 되었던지 좀 당황 스럽습니다. 


네이버 검색화면


 다음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발행하자마자 검색 되는 건 잘 아실겁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색인현황


 네이버 웹마스터를 가도 위의 사이트에서 확인한 대로 43개 문서 중 총 2개의 문서만 색인이 되고 검색 노출 가능 문서 수로도 2개만 뜹니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검색유입현황


 재밌는 것은 처음 포스팅을 한 뒤로 검색 유입의 93.35%가 네이버 였다는 것입니다. 다음도 챙겨주지 않던 허접한 블로그를 네이버가 걷어주고 있다가 갑자기 내쳐 버린 상황이라 웃기네요.


네이버 웹마스터 웹페이지 수집 요청


 일단은 네이버에서 울트라˙슈퍼컴퓨터를 쓰더라도 기계 또한 실수 할 수 있는 노릇이기 때문에 일 단계 조치로는 웹 페이지 수집 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네이버 통누락'의 해법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블로거 분들의 판단과 같이 백업 및 폐쇄를 해야 하는지 한번 지켜보고 경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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