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외의 블로거들은 항상 네이버 검색엔진의 '저품질'이라 불리는 3페이지 누락 또는 통누락을 걱정 합니다. 네이버 검색엔진이 티스토리를 미워한다고도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굳이 네이버에서 자신들의 주소를 쓰는 블로거들에게 어드벤티지를 주면 줬지 굳이 타사의 블로거를 미워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의 메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지난 달 11월 2일부터 전체 포스팅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HTML 등 IT에는 문외한이며 그저 종합건설회사 다닌지 15년차인 일반인 입니다. 이 글은 다분히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 가 있을 수도 있음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 보시는 블로그도 지난 달에 네이버의 통누락을 한번 맞았습니다. 그때는..
블로그 운용 한지 2개월째 입니다. HTML 1도 모르는 사람으로 네이버에서 제시해 주는 가이드라인(=도움말)은 저에게는 그저 '검은 것은 글자요, 하얀 것은 배경색이요'로 다가 왔고, '뭐 사이트 최적화라는 게 별게 있겠어?'라는 자기 암시로 모른 체 했습니다. 그러다가 본 블로그 사이트가 한번 '네이버 검색 통누락'을 겪고 조금 아차 싶어서 수많은 구글링을 하며 '검색엔진 최적화(SEO)'라는 개념을 발견 했고, 읽고 읽고 또 읽다가 지금은 아래와 같이 네이버 웹마스터에서 말하는 사이트 최적화(=검색엔진 최적화[SEO]) 란에 '웹 표준을 준수하는 상위 7% 사이트 입니다.'까지 왔습니다. 저도 아직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정확히 이해 하지는 못했지만 간단히 풀어 보면 '포털 검색엔진이 웹사이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