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의 삼장법사와 같은 역할을 만화책 드래곤볼 속에서 하던 여주인공 부르마. 어린 시절 드래곤볼을 접하고 나서는 당연히 손오공이 압권이었지만 천재소녀인 부르마에도 눈길이 갔습니다. 부르마에게는 드래곤볼 레이더를 만들어 낸 천재성과 사이아인 라데츠의 1인용 우주선을 리모콘 하나로 폭발시키는 엉뚱함이 공존합니다. 또한 처음 보는 손오공과 자동차 접촉사고 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권총을 쏘아 대던 잔인함과 길을 잃거나 갈 곳이 없는 나메크 성인이나 베지터에게 살 곳을 마련해 주는 친절함도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를 낸 손오공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총부터 쏘고 보는 잔인함이 있다. 드레곤볼을 뺏기 위해 한참 어린 오공에게 성추행 한다. 강한자를 알아보는 혜안이 있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던 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