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하는 방법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하는 공부 방법은 이렇다. 1~20, 21~40, 41~60 페이지를 공부 해야 한다면, 

첫째날 1~20페이지, 둘째날 21~40, 셋째날 41~60페이지를 공부하고 끝낸다. 

그리고 넷째날에 1~60페이지까지 공부한 것을 내 것이 되었는지 확인해 보면 그런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공부를 해서 내 것을 만들었다고 하는 의미를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 것을 물어 보았을 때, 3초 이내에 대답이 뿅~하고 튀어 나오는 것이다. 3초가 지나도 답이 않나오면 모르는 것이다. 물론 이는 계산이 필요한 것은 제외 하고 말이다. 

 

 공부를 잘 하는 방법 또는 내 것으로 확실히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

 

첫째날 1~20페이지 공부

둘째날 1~40페이지 공부

셋째날 1~60페이지 공부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에이 찌~ 이게 무슨 공부 잘 하는 방법이냐 싶겠지만

 

저런 식으로 매번 공부를 시작할 때 처음부터 보게 되면

반복해서 보는 앞장은 페이지만 펼쳐도 내용이 떠오를 때가 있다. 

 

이렇게 페이지만 펼쳐도 내용이 팍~ 하고 떠오를 때, 그 페이지에 대해 내 머리속에 박혔다고 보면 된다. 

 

이런 공부 방법은 특히, 어려운 공부를 할 때 효과적이다. 

 

반복, 반복 또 반복해서 머리속에 팍 때려 넣는 방법이 제일 좋은 공부 방법이다. 

 

이런 방법이 생소하게 느껴 지겠지만

 

우ㅡ리 생활에서 많이 써 왔다. 

 

노래를 일례로 들면 처음에 악보만 던져주고 노래를 하라고 하면 더듬더듬 음도 가사도 틀리지만 반복하다가 보면 악보가 없어도 음계를 몰라도 내 머리속에 들어와 있어서 노래방에 가면 가사를 안 보고도 부를 수 있게 되는 것과 같다. 

 

물론 천재들은 한 번 보면 외우겠지만 그들은 표준편차 밖의 사람들이니까, 그들과 같지 않다고 한탄할 필요 없다.

 

한번 봐서 모르면 두번, 두번 봐서 모르면 세번, 열번, 백번 보면 분명히 지식은 내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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