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던지, 유투브를 하던지 항상 주의 해야 할 것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은 본인의 머리속에서 쭉쭉 뽑아 낼수 있지만 그 글이나 화면을 장식해 줄 이미지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원하는 사진을 항상 찍으러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급하면 그냥 찾아진 이쁜 이미지를 캡쳐를 해서 EXIF 정보만 지우고 올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시중에 훌륭한 CC0 이미지를 모아놓은 사이트에 들어가 보기도 하지만 이런 웹사이트는 고맙기는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하면 좋은 그림을 찾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그림의 주제를 먼저 구글링으로 검색한 후에 그 중에서 CC0 이미지..
일반 블로거는 큰 신경을 안쓰겠지만 수익형 블로거들은 블로그 포스팅을 함에 있어서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크게 3가지가 있을 겁니다. 제일 크게 우려하는 것은 통누락(이유도 않알려 줍니다.) 두번째가 저품질, 세번째가 유사문서로 분류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에서 내 포스팅을 유사문서로 분류했을 경우 '유사문서'에서 해방되는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많이 아시는 방법이실텐데요. 네이버 고객센터 웹페이지에 방문해서 '원본반영요청 (링크 )' 을 하는 것입니다. 위의 링크를 타고 들어 가면 바로 위와 같은 화면으로 접속 되는데요. 물론 네이버 아이디가 있어야 하고요. 한번에 5개의 유사문서 주소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밑의 개인정보 수집동의에 체크 후에 ..
예전에 구글애드센스 광고 중에서 일치하는 콘텐츠가 생기는 시점을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이전글 :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가 생기는 트래픽 페이지량 ) 대략 블로그 생성 후 1달 정도인 1일 페이지뷰가 1500뷰 내외 였는데요. 그 때는 일치하는 광고는 게재가 가능 했지만, 저의 블로그 링크만 됐을 뿐 실재적으로 광고가 달리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위와 같이 일치하는 콘텐츠 자체가 생겼지만 광고가 붙지는 않았습니다. 매일 매일 일치하는 콘텐츠에 광고 버튼이 생겼는지 체크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언젠가는 생기겠지 하면서 타불라를 먼저 신청해서 승인 후 게재 하던중 오늘 출근전에 확인해보니 기쁘게도 구글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에 수익창출 버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확인..
네이버 블로그 외의 블로거들은 항상 네이버 검색엔진의 '저품질'이라 불리는 3페이지 누락 또는 통누락을 걱정 합니다. 네이버 검색엔진이 티스토리를 미워한다고도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굳이 네이버에서 자신들의 주소를 쓰는 블로거들에게 어드벤티지를 주면 줬지 굳이 타사의 블로거를 미워할 필요가 있는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의 메인 티스토리 블로그를 지난 달 11월 2일부터 전체 포스팅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HTML 등 IT에는 문외한이며 그저 종합건설회사 다닌지 15년차인 일반인 입니다. 이 글은 다분히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 가 있을 수도 있음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 보시는 블로그도 지난 달에 네이버의 통누락을 한번 맞았습니다. 그때는..
요즘 유튜브에 관심이 많아 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좋아하는 영상을 올리는 것 외에, 구글 애드센스와 연동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죠. 원래는 유튜브는 계정만 개설하면 수익 창출이 가능했지만 2017년도 초에 부적절한(전쟁, IS 총살 장면 등) 영상에 자신들의 광고가 실리는 것에 격분한 '광고주'들이 집단으로 유튜브 광고를 철회한 이후로 유튜브에서 광고로 수익을 올리는데 자격심사가 생겼습니다. 바로 유투버가 유투브 채널을 애드센스에 연결한 뒤부터 올린 영상의 전체 조회수가 1만뷰가 넘으면 유튜브의 가이드라인에 맞는지 심사를 하는 것인데요. 말이 1만뷰지 신생채널에게는 1달이 걸릴지 1년이 걸릴지 모르는 어마어마한 숫자 입니다. 그래서 큰 뜻을 안고 1만뷰를 오매불망 기다리지만 늘어 나지 않는 조회..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하나가 아무래도 글자의 크기 변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1페이지부터 계획적으로 문단의 간격이나 제목, 본문 내용, 강조 등의 글씨 크기를 정했다면 나중에 글이 많이 쌓여도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지만 아무래도 티스토리 초창기에는 멋모르고 이것 저것 건들이다 뒤돌아 보면 글자체 및 폰트의 크기가 달라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티스토리에는 일단 두 가지 타입의 글이 존재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첫째로 티스토리 글쓰기 눌러서 바로 쓰는 글입니다. 사전에 설정에서 정해 놓은 폰트와 글자체로 써집니다. 둘째로는 위의 그림에서 18pt, 24pt로 글자의 크기를 임의로 바꾼 경우 입니다. 위의 두 가지 타입의 글을 HTML모..
어제 블로그 우측에 타불라 광고를 PC 화면에 고정 되도록 할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 했습니다. 방문자들이 PC에서 스크롤을 해도 광고가 고정이 되는 것이죠. 저도 오늘로 그 방법을 쓴지 2일 째인데 결과는 놀랍습니다. 메인 블로그 본문의 최하단으로 내려 와서 공감 표시가 뜨는데도 타불라 광고 잘 따라 옵니다. 아래 그림의 우측처럼 고정 된 광고로 노출이 좀 많이 되게 했습니다. (원래는 저 자리는 빈자리 였고, 타불라 광고는 최하단 푸터 메뉴쪽에만 노출되게 했었습니다.) 광고를 고정시켜서 스크롤 해도 광고가 보이게 하는 것은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큰 정책 위반입니다. 타불라 담당자에게는 고정광고 괜찮다는 답변은 받았습니다. 아래는 타불라 수익 확인 창이고 그래프는 수익에 대해서만 설정 했습니다. [11월 ..
수익형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마도 방문자의 광고 클릭이 아닐가 싶습니다. 저도 다른 블로그나 유투브를 방문했을 때, 광고가 뜨면 잘 누르지 않게 되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일단은 저에게 필요한 광고가 거의 뜨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에 잘 띄지가 않습니다. 분명히 애니메이션도 들어 가고, 광고주들 나름대로 한눈에 광고가 들어 오도록 기획했을 텐데 말이죠. 조금 더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부분의 블로그나 유투브에 붙는 광고는 개인들 계정이라 즉시 또는 5초만 지나면 광고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즉,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없앨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반대로 오래 보이게 해서 방문자에게 눈에 띄게 하면 좋을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궁리 한 것이..
블로그 운용 한지 2개월째 입니다. HTML 1도 모르는 사람으로 네이버에서 제시해 주는 가이드라인(=도움말)은 저에게는 그저 '검은 것은 글자요, 하얀 것은 배경색이요'로 다가 왔고, '뭐 사이트 최적화라는 게 별게 있겠어?'라는 자기 암시로 모른 체 했습니다. 그러다가 본 블로그 사이트가 한번 '네이버 검색 통누락'을 겪고 조금 아차 싶어서 수많은 구글링을 하며 '검색엔진 최적화(SEO)'라는 개념을 발견 했고, 읽고 읽고 또 읽다가 지금은 아래와 같이 네이버 웹마스터에서 말하는 사이트 최적화(=검색엔진 최적화[SEO]) 란에 '웹 표준을 준수하는 상위 7% 사이트 입니다.'까지 왔습니다. 저도 아직 검색엔진 최적화(SEO)를 정확히 이해 하지는 못했지만 간단히 풀어 보면 '포털 검색엔진이 웹사이트의..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하다 보면 하트 모양이나 숫자 또는 원형으로 생긴 텍스트 이미지가 첨부된 글들을 간혹 보셨을 겁니다. 저도 그런 것들 보면서 블로거들의 재능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로 만들었을 거라 생각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우연히 아주 손쉽게 그런 텍스트 대문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웹사이트를 발견 했습니다. 웹 사이트명은 '위드클라우드(링크)' 이고 주소는 http://wordcloud.kr/ 입니다. 대표 이미지 이쁘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접속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래 보시는 것 처럼 저도 대문 이미지로 만들어 봤습니다. 들어가 보시면 쉬운 인터페이스로 바로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만,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글자색은 red, yello..
티스토리 블로그를 애드센스 승인 받고 제대로 운용 한지 2달이 채 안되었습니다. 운이 좋은지 네이버 검색이 다음보다 조금 더 잘 되는 편이고요. 2003년부터 하던 네이버 블로그는 게시글이 1000개가 넘어도 일기장 처럼 내키는 대로 써서 방문자가 뜸하고요. 지금은 2달 된 티스토리 블로그의 방문자가 네이버 블로그보다 훨씬 많아 졌습니다. 누군가는 티스토리가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불리하다고 합니다. 저도 그 말에는 동감합니다. 그러나 방치한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열심히 공들이는 티스토리가 더 네이버 검색 로봇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최근 2달의 경험으로 파악했습니다. 그 동안 최대한도로 글이 잘 검색 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해본 거 같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 카카오 ..
전에 한번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고시를 통과 하는 방법을 추측으로만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현재 보고 계신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10번 애드고시에 까이고 1개월 만에 통과 한 것이고 그 후에 스냅북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죠. [ 이전글 : 스냅북 - 애드센스고시 대안블로그 ] 그러다가 조금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애드센스 광고 및 블로그 저품질에 대해 연구할 계정이 필요 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집에 있는 서브 컴퓨터를 이용 하여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고시를 도전해 봤습니다. 놀랍게도 신청하고 3일 11시간 정도 지나서 승인 받았습니다. 대단합니다. '스냅북' 운영자님~ 간략하게 3일만에 애드고시 통과한 경과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냅북( 홈페이지 링크 )에 대한 자세한 개념은 칠절하게 설명된 홈페이지..